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긴축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4.10(0.43%) 하락 출발한 이후 상승 반전하며 33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10시40분 현재 35.11(1.07%) 하락한 3262.11을 기록중이다.
철강,화학, 항공주가 약세다. 시노펙상해석유화학이 2.54% 하락중이고, 상해국제공항, 중국남방상공이 각각 2.34%, 1.92% 내리고 있다. 반면 앞으로 2년간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상해푸동발전은행이 0.47% 오르는 등 일부 은행주가 상승 중이다.
한편, 심천종합지수는 7.09(0.71%) 하락한 1001.81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