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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CD금리, 한달만에 1bp 하락
입력 : 2008-04-15 오후 6:29:00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가 한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 채권시장에서 CD금리는 1bp 내린 5.39%를 기록했다.
 
채권 시장 참가자는 이번 하락이 외국인의 선물 매수로 인해 CD금리가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신 굿모닝 신한증권 차장은 "단기 수급적 현상으로 아직 금리가 하락세로 방향이 정해졌다고 판단하기는 무리"라고 분석했다.
 
15일 채권금리도 수입물가 상승 등의 외부요인으로 급등락을 거듭하다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3년물 국고채는 1bp 하락한 4.94%, 5년물 국고채는 2bp 하락한 4.98%를 기록하며 다시 기준금리 아래로 내려갔다.
 
3년물 회사채도 5.86%로 2bp 내려갔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dreamofana@etomato.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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