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긴축정책과 수급부담 우려로 2%이상 하락하고 있다.
1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2.17(0.69%) 내린 3200.57로 출발했지만, 낙폭이 커지며 2%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중국이 지준율을 인상하면서 추가 긴축가능성이 커졌고, 수급부담이 여전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는 모습이다.
대진철도, 우한철강 등이 2% 이상 하락하는 등 산업, 소재주들이 하락중이고 상해푸동발전은행이 1.6% 하락하는 등 은행과 부동산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심천종합지수는 23.20(2.40%) 내린 948.29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