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는 안과 질환으로 고통 받는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등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무료 백내장 수술 등을 지원하는 ‘제10차 밝은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카드의 여성 회원인 이퀸즈카드 회원들이 응모한 사연을 심사한 후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독거 노인과 불우 이웃 가운데 모두20명을 선정해, 2008년 중 환자가 원하는 일자에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다.
사연 응모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KB카드의 여성 전용 사이트인 이퀸즈닷컴(www.equeens.com)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 여부는 6월 20일 이퀸즈닷컴 홈페이지나 개별 통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