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결별했다.
손은서 소속사는 5일 “이주승과 손은서가 최근 결별했다. 결별 이유나 시기 등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주승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인정했다.
이주승과 손은서는 2018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대결’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주승은 2008년 데뷔해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드라마 ‘골든크로스’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2008년 영화 ‘네 번째 시선’으로 데뷔해 드라마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보이스’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등에 출연했다.
이주승 손은서 결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