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을 했다.
장영란은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 하니 너무 행복했다”며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괌 여행 후기를 밝혔다.
이어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이 있다”고 자신에게 제기된 성형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다. 그러니 오해 말아 달라”고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다.
더불어 “#코턱이미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고 일부 누리꾼이 제기한 성형 의혹을 제치 있게 해명을 했다.
또한 “이렇게 혹시 오해하시는 분들 있으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 저도 예능인이지만 더 말 예쁘게 하려고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장연란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 중이다.
장영란 성형 해명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