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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주춤..WTI 115.36달러(3.12달러↓)
스코틀랜드 석유공급 재개 영향
입력 : 2008-04-30 오전 8:41:00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국제유가 상승세가 주춤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가는 3.12달러 떨어진 배럴당 115.36달러에 마감됐다.
 
런던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랜트유 6월 인도분 선물가도 3.31달러 떨어진 배럴당 113.43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국제유가 하락은 영국 스코틀랜드 정유공장의 파업으로 중단됐던 석유 공급이 재개되고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됐다.
 
한편, 두바이유는 0.84달러 떨어진 배럴당 109.13달러에 마감됐다.
 
뉴스토마토 장원석 기자(one218@etomato.com)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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