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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SC제일銀 "골치아픈 재테크, 한 방에 해결"
입력 : 2008-04-30 오후 4:26:58
SC제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인 The Private Bank에서 오는 5월1일부터 고객 성향에 따라 전문 자문단을 구성한 ‘맨투맨(Man to Man) 투자 자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는 전담 부동산 플래너를 고객과 연결해주고,이후 플래너는 고객에게 부동산 컨설팅 보고서를 제출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부동산의 매도와 매수, 그리고 향후 부동산 가치를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제시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최종 거래가 이루어지면 거래에 따르는 자금관리 포트폴리오 상담은 담당PB가 전담하게 된다.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가 매매 거래를 중개해 주는 정도였던 반면 상담에서 매매, 사후관리까지 일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미술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미술 전문 자문단의 맨투맨 예약 상담도 이루어진다.
 
작품의 자산가치와 평가, 컬렉션 매니지먼트(Collection Management), 국내외 미술시장과 작가 동향분석 등을 통해 구매 전략을 제시하며 향후 고객의 자산 포트폴리오로 편입했을 경우 가치평가 등에 대해 맨투맨 컨설팅을 제공한다.

 
정대용 SC제일은행 PB사업부 상무는 “전문 컨설턴트가 상담에서 매매, 자금관리까지 모두 제공하므로 고객은 상황을 보고받고 결제만 하면 되는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dreamofana@etomato.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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