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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3번 연속 데이트…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 2020-06-25 오전 11:03:4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이 자체 최고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하트시그널3’는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2.3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하트시그널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해당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38%까지 상승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하트시그널3’ 6 3주 비드라마 부문에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7주 연속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드라마·비드라마 TV 통합 화제성 부문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8명의 입주자 전원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 순위권에 진입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마지막 데이트를 떠난 시그널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여자 입주자들은 남자들에게 마지막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상민은 “12일 여행은 러브라인 판도가 충분히 바꿀 수 있는 시간이라고 기대감을 표한다.
 
특히 박지현과 데이트 3번 연속 성공한 김강열은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선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김강열은 박지현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데이트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김강열은 박지현의 손에 있는 핫팩을 만지는 동시에 손을 잡았다. 이 모습을 보던 MC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천인우 정의동 박지현 임한결 서민재 김강열 천안나. 사진/채널A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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