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확정했다.
옥택연 소속사는 30일 “옥택연이 ‘빈센조’에서 변호사 장준우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빈센조’는 언변과 협상 능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한국 이름 박주형)이 초보 변호사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빈센조’는 내년 초 tvN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택연 출연확정.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