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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tip) 하나銀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 판매
브릭스 시황따라 투자비중 조절가능
입력 : 2008-05-07 오후 1:34:00
하나은행이 브릭스 지역의 각기 다른 국가별 상황에 맞게 투자비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보 파워 전환형 펀드”는 브릭스 개별 국가의 경제 상황과 세계 시황에 따라 자펀드 간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한 펀드다.
 
, 투자자가 원하는 시점에 브릭스 국가내 투자지역을 변경하여 투자할 수 있다. 또 전체적인 시황이 안 좋다고 판단될 때는 투자금을 모두 국내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하나은행에서는 선취수수료가 있는 클래스A를 판매하며, 거치식 투자로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또 별도의 수수료 없이 연12회에 한하여 자펀드의 동일 클래스간 전환이 가능하다.
 
, 최초 신규일로부터 60일간은 자펀드간 전환이 제한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투자자별 니즈에 맞게 자유롭게 투자지역을 변경할 수 있어 적극적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shriver@etomato.com)
 
 
 
 
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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