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디지털 경쟁자 맞서야"
상반기 임원 워크샵 개최…'일류 신한' 출사표 던져
입력 : 2021-01-08 14:04:27 수정 : 2021-01-08 14:04:27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8일 개최한 '임원 워크숍'에서 빠르게 혁신을 추진해 디지털 경쟁자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인 '2021년 상반기 임원 워크숍'에서 혁신을 통해 경쟁자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사진/신한카드
 
이번 워크숍은 '신고식'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고식에는 '새로운 사람이 자신을 알린다', '새로운 것과 옛 것', '과거에 없던 높은 수준'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임 사장은 임원들에게 리더로서의 세 가지 덕목을 주문했다. 우선 뉴노멀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통찰력과 오픈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임 사장은 "시장과 고객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어내는 통찰력과 업의 경계성을 뛰어넘는 개방성이 요구된다"며 "끊임없는 학습과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경쟁사의 우수한 점까지도 배우는 오픈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뚜렷한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고도 피력했다. 그는 "1000개의 퍼즐을 맞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 완성된 그림을 보여주는 것인 것처럼 명확한 목표를 조직원에 제시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업무 생산성과 추진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또 "의사 결정과 업무 실행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장애물을 과감히 제거하고, 명확한 목표인식·신뢰·권한 위임을 통해 전사 혁신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새로운 환경과 고객을 이해하는 깊은 전략과 디지털 경쟁자들에 맞서는 강한 실행을 통해 2021년을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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