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남북경협株, 경색 국면 완화 조짐에 '꿈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9-08 09:33:12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남북경협주가 때 아닌 강세다. 최근 경색 국면이 완화 조짐을 보이면서 배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6자회담 재개를 희망한다고 밝힌 데다 7일에는 북측에 나포된 '대승호' 선원들이 한 달만에 귀환하는 등 최근 남북 간에 불고 있는 훈풍도 주가 급등세에 일조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이화전기(024810) 주가가 9.26%(75원) 큰 폭 오른 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017040)도 8.59%(165원) 급등한 2085원을 기록 중이며, 로만손(026040)은 6.58%, 좋은사람들(033340)은 4.38%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도전기(007610), 제룡산업(033100), 신원(009270) 주가도 각각 4%대 강세다. 한편 미국은 이날 홍수피해가 발생한 북한을 지원하기 위해 75만달러 규모의 의약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필립 크롤리 미국 공보담당 차관보는 7일(현지시간) 구호 의약품을 실은 화물기는 지난 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제룡산업, 한전에 162억 주상변압기 공급 (시황)1800선 돌파 '저울질'..철강株↑(10:03) (종목Plus)철도株, 고부가가치 수출산업 전망..↑ 한형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지배구조보고서 닮은꼴…기업들 밸류업보고서 이중부담 (금융상품 분석)'신한 티머니 Pay & GO' 대 '농협 K-패스카드' (단독)포스코인터·LX인터 당진 LNG터미널 착공 지연 게임사 1분기 실적 발표 돌입…전망은 '흐림' 이 시간 주요뉴스 (윤정부 2년)62위까지 추락…짓밟힌 언론자유 (윤정부 2년)민정수석 부활, '사정정국' 신호탄 한화오션, '특별협의체' 구성…원·하청 RSU 지급 갈등 푼다 조태열 '방중' 초읽기…'한·중 정상화' 분수령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