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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식형펀드로 1000억원대 자금 유입
전일 1700억원 순유출에서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반전
2008-06-04 08:00:00 2011-06-15 18:56:52
 

 
 
 
국내외 주식형펀드로 1000억원대의 자금이 유입됐다.
 
4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와 해외주식형펀드는 각각 934억원, 111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날 1700억원 가까운 자금이 유출됐던 국내주식형펀드는 하루만에 다시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와 'KODEX 200 ETF(삼성)'로 각각 88억원, 55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반면,'ING1억만들기주식 1'와 '미래에셋솔로몬주식 1'에서는 165억원, 65억원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지난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보이다 이날 순유입으로 반전됐다. 특히, 지속적인 유출을 보이던 브릭스, 중국펀드로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펀드에서는 '도이치DWS프리미어브러시아cls A'와 '피델리티EMEA종류형주식-자(A)'에서 43억원, 37억원 유입됐다.반면, '템플턴글로벌주식-자(I)'와'신한BNP봉쥬르중남미플러스주식_자HClassA1' 100억원, 51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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