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리체' 1순위 마감..경쟁률 10.7대1
2010-12-23 11:44: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가 인기를 끌면서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리체'는 2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일반 분양분 총 39가구 모집에 420명이 접수해 평균 1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급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99㎡형 B타입에 74명이 몰려 14.8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A타입은 34가구 모집에 346명이 지원해 10.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포리체는 대림산업(000210)삼성물산(000830)이 삼호가든 1·2차를 재건축한 후분양아파트로, 최고 35층 높이 아파트 9개 동 전용 59~172㎡ 총 1119가구다.
 
조합원 입주는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이며 일반분양 입주는 내년 6월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threecod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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