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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금통위 앞두고 ‘숨고르기
2008-06-11 16:37:5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이틀 동안 30bp이상 급등했던 채권금리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하락했다.
 
11일 지표금리인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5bp 하락한 5.86%를 기록했다.
 
이는 채권 금리 급등에 대한 반발과 기준금리와 크게 벌어진 채권금리에 대한 저점 매수세 덕분이다.
 
박상현 CJ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통위를 앞두고 채권 매도세가 다소 안정된 것도 채권금리 반등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세 금리인 3년물 국고채 금리는 5.73% 5bp 하락했고, 전일 6.01%까지 올랐던 10년물 국고채도 7bp 떨어지며 5.94%를 기록했다.
 
3년물 회사채 금리도 6.71%5bp 내렸다.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는 거래일 기준 11일 동안 5.36%에 머무르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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