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 증시 훈풍에 7700선 회복…하루 만에 3%대 반등
2026-06-09 09:49:41 2026-06-09 09:49:41
[뉴스토마토 김주하 기자] 코스피가 7690선에서 출발한 뒤 장 초반 7700선을 회복했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5.83포인트(3.15%) 오른 7720.24를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13.35포인트(2.85%) 오른 7697.76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날 급락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반등 영향에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며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개인이 4636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93억원, 310억원 순매도 중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3.00포인트(4.72%) 오른 954.39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6.30포인트(2.89%) 오른 937.69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9억원, 133억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974억원 순매도 중입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중단 소식과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6% 오른 2만5929.6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0% 상승한 7405.73으로 마감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6% 내린 5만786.0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6원 내린 1529.4원에 개장했습니다.
 
김주하 기자 juha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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