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리공단, 여수신항 오염정화사업 계약
63억원 들여 2011년말까지 오염퇴적물 수거
입력 : 2011-01-20 14:28:46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신항의 수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이 시작된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국토해양부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2011년도 여수신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신항은 박람회 개최에 맞춰 현재 심각하게 오염된 항만 수질을 관광과 수산생물 서식에 적합한 2등급 이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는 2009년 실시한 '여수신항 오염퇴적물 정화·복원 타당성조사'를 근거로 여수신항 오염퇴적물 수거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사업 관리업무를 해양환경관리공단에 위탁했다.
 
공단 관계자는 "부산남항과 용호만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추진과정에서 각 이해관계자와의 다양한 의견조율과 함께 사업의 전문성을 갖추었고, 많은 노하우를 습득했다"며 "그동안 쌓아온 사업수행능력과 경험을 십분 발휘해 여수신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수 세계 박람회 조감도
 
▲ 여수신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사업구역도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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