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공연관람과 호텔 숙박을 하나로 묶은 ‘지킬 앤 하이드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 디럭스 룸 1박 ▲ 조식과 시간대별 식음서비스(2인 기준)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관람권(R석 2매) 등이 포함됐다.
요금은 35만~38만원으로 요일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패키지 이용 고객 중 뮤지컬 티켓 추가 구매를 원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 패키지 이용 고객은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연습장과 식음업장을 각각 50%와 1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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