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지수 1660~1800p 전망-삼성證 삼성전자 효성 LG화학 KT&G 삼성화재 유망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26 09:41: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권승문기자] 삼성증권은 7월중 코스피지수 범위를 1650에서 1800선 사이로 전망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 파트장은 26일 “7월 국내증시도 불확실성이 여전해 글로벌 주가와의 동조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파트장은 “바닥확인 후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고, 실적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주가의 버팀목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의 갈림길에서 위험 프리미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종합해 볼 때, 7월 국내증시의 전체적인 흐름은 조정국면의 연장선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 파트장은 7월 증시의 주요변수로 미국중앙은행(FED)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2분기 실적발표와 이에 대한 시장의 평가, 아시아 리스크와 외국인 매매, 마이너스 실질금리와 부동자금의 선택을 꼽았다. 유망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효성, LG화학, KT&G, 삼성화재를 추천했다.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장스케치]지수 약보합.. 美 FOMC 앞둔 관망세 대신증권, 주식워런트증권(ELW) 15개 상장 노키아, 심비안 지분 총 인수..스마트폰 혁명 권승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재테크)급락한 날에만 샀더니 수익률 ‘4%’ 상승 (금융상품 분석)삼성카드 '아이디 비타' 대 국민카드 '아워 위시' 네이버웹툰, 미국 상장 초읽기…'현지화'로 해외 MZ 공략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이 시간 주요뉴스 대통령실, 비선 논란에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 입장" (현장+)"불통·꼰대·무능"…외면 받는 '보수' 8번 거절 끝에…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성사 (K-푸드의 미래)현지에 공장 짓고 해외 사업 '승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