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글로벌챌린저, 장학금에 LG 입사까지 1995년부터 올해까지 총 1,700여명 배출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7-03 17:03:31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2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120명의 ‘LG글로벌챌린저’가 3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전국 105개 대학에서 793팀, 총 3,170여명의 지원자 중 약 26: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선발 된 30개팀 소속이다. LG는 이들에게 항공료를 비롯해 소정의 해외탐방 활동비 등 탐방기간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탐방후 제출한 보고서를 심사해 대상팀에 500만원, 최우수상 5개팀에는 각 300만원 등 총 3,2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또한, LG는 탐방활동이 우수한 대상 및 최우수상 등 6개 수상팀에 대해서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자격을 준다. 이러한 혜택으로 지난해 6명이 LG전자, LG생활건강, LG텔레콤, LG상사 등 LG계열사에 입사했고, 4명은 여름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인턴을 할 예정이다. 구본무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변화의 흐름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이를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생각과 방식으로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면서, “보다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신증권, 주식워런트증권(ELW) 15개 상장 [개장스케치]지수 닷새째 하락 출발 LG전자, 오는 21일 2분기 실적 발표 이건희 일가, 비상장 주식보유 '최고' 강명주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