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10시 현재 8.15포인트(0.38%) 내린 2144.5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0억원, 110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이 2615억원 사들이며 이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10시 구간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금리동결을 발표에 따라 건설업종이 상승 반전했고, 보험업종은 낙폭을 늘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7포인트(0.37%) 오른 506.33을 나타내고 있다.
수급상황은 코스피와 반대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유지하고, 개인이 물량을 내놓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동결 소식에 오르고 있다. 현재는 전날보다 4.60원 오른 1089.70을 기록하며 1090원 선 회복 시도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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