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운용, '골드스코프 주식1호' 설정액 1000억 돌파
2011-06-21 10:41:08 2011-06-21 10:41:08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GS자산운용의 첫 공모상품 ‘GS 골드 스코프 주식 1호’ 펀드 설정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21일 GS자산운용에 따르면 ‘GS 골드 스코프 주식 1호’의 설정액은 지난 20일 기준 1002억원으로 올해 들어 650억원이 신규 유입됐다.
 
특히 지난 16일 기준 국내(공모)주식형 펀드의 운용규모가 연초 대비 약 7% 증가한 반면, ‘GS 골드 스코프 주식 1호’는 같은 기간 수탁고가 184% 상승해 성공적이라는 설명이다.
 
‘GS 골드 스코프 주식 1호’의 특징은 압축 형태의 ‘선택과 집중투자’다.
 
주식형 펀드들이 대부분 40~70개 종목에 투자하는 반면, 이 펀드는 30개 내외의 압축 포트폴리오로 운용된다. 종목선택은 담당 업종에 대한 섹터매니저의 강도 높은 리서치를 통해 이뤄진다.
 
‘GS 골드 스코프 주식 1호’는 현재 하나은행, 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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