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전 세계 56개국에 진출한 토종 치킨브랜드 BBQ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11 제너시스BBQ 월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 컨퍼런스에는 중국, 미국, 싱가폴, 캄보디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지에서 BBQ 매장을 운영 중인 각 국가 대표들이 참석한다. 제너시스 BBQ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 중 최초로 지난 2003년 3월 중국에 진출, 2008년 3월 미국 LA와 뉴욕, 뉴저지 등 20개 매장을 동시 오픈하면서 세계시장 개척에 나섰다.
컨퍼런스 참여자들은 올해 BBQ 활동 내역을 분석하고 2012년 사업을 위한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극대화를 위한 '제너시스 마케팅 전략'(Genesis Marketing stretage) 매뉴얼을 소개, 각 국의 매출증진을 위한 현지 적용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밖에 윤홍근 회장의 특강과 신메뉴 시연회, BBQ 서울대캠퍼스점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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