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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조선호텔 베이커리와 공동개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출시
23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
2011-12-16 15:23:27 2011-12-16 15:24:52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하고 오는 19일까지 예약받으며 오는 23일부터 3일간만 전국 390여 매장에서 판매한다.
 
시즌 한정 케이크는 스타벅스와 조선호텔 베이커리가 공동 개발한 '렛츠 메리 라스베리 케이크', '렛츠 메리 치즈 케이크', '렛츠 메리 초콜릿 케이크' 등 총 3종이다.
 
렛츠 메리 라스베리 케이크(3만1000원)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사이에 라스베리잼과 생크림이 들어 있으며, 장식으로 다크 초콜릿 위에 라스베리 과육를 담았다.
 
렛츠 메리 치즈 케이크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정통 치즈 케이크이며, 렛츠 메리 초콜릿 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한 초코 시트 사이에 크림 치즈를 넣었다. 이상 3만3000원.
 
 
스타벅스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나 모바일 홈페이(m.istarbucks.co.kr), 고객 센터(02-3015-1800), 매장에 준비된 예약 브로셔 등을 통해 19일까지 주문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한 케이크는 판매 기간 중 희망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예약 고객에게는 음료 교환권 2매를 증정하며, 기간 중 매장에서 직접 구매 시에는 음료 교환권 1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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