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친, 내년도 신제품 발표회 성료
2011-12-21 14:27:28 2011-12-21 14:29:00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주방용품 제조회사 한국월드키친은 20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에서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등 자사의 브랜드 제품 등을 선보이는 행사를 성공리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주얼 아티스트 최용석씨가 한국월드키친의 제품인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등의 제품을 프로젝트 스크린에 입체감있게 표현한 비주얼 아트쇼로 시작됐다.
 
비주얼 아트쇼를 필두로 셰프(요리사) 신효섭,이상학의 토크쇼와 함께 김태우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김인욱 한국월드키친 대표는 "월드키친은 세련된 디자인과 친환경적 소재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요리와 주방 생활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한 주방용품들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한국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월드키친은 1998년 미국 코닝사에서 분사된 CCPC와 100여년 역사의 주방용품 제조회사 에코 그룹, GHC과 합병을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한 주방용품 제조 회사다.
 
코렐(Corelle), 코닝웨어(Corningware), 비젼(Visions), 파이렉스(Pyrex), 스냅웨어(Snapware) 등 9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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