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돋보기)인터넷·게임, 스마트기기 확산 모멘텀 지속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허위원의 업종 돋보기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키움증권 안재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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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터넷업종 2011년 주가추이는?
· 컨텐츠 가치 부각, 주가 상승
· 안정적인 실적 확보 가능한 게임 산업 관심
· 게임 컨텐츠 가치 재부각
· 엔씨소프트·다음 중심으로 대부분 주가 상승

Q. 플랫폼 환경 변화, 인터넷·게임업체 주가 영향은?
· 스마트폰 보급,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
· 게임 시장 통합, 해외시장 공략 가능
· 게임빌, 컴투스 주가 큰 폭 상승

Q. 중국 모멘텀, 게임업황에 유효했는가?
· 중국 게임 시장, 빠르게 성장
· 국내 게임 시장, 성숙기 진입
·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3’, 웹젠 ‘C9’ 등 중국 진출
· 국내 게임개발사 중국 진출 지속 전망

Q. NHN 시장지배적 사업자 선정 가능성, 영향은?
· 시장지배적 사업자, 부가통신사업자로 확대
→ 큰 폭 주가 하락
· NHN, 과거 시장지배적 사업자 제외
· 정부 규제 영역 적음, 시장 우려 과도

Q. 국내 게임업체 밸류에이션, 고평가 되었는가?
· 넥슨, 일본 시장에서 10% 주가 조정
· 최근 국내 게임업체들도 주가 조정
· 올해 게임업체 주가 큰 폭 상승
· 실적과 신작 출시 뒷받침되는 회사 접근

Q. 내년 인터넷·게임업종 투자전략은?
· 인터넷: 광고시장 호황기 진입, 양호한 실적 기대
· 게임: 실적 모멘텀 확보되는 회사 집중
· 투자유망종목: 엔씨소프트(036570), NHN(035420), 다음(035720), JCE(067000), 게임빌(06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