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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참고서 최대 50% 할인 판매
2012-02-14 14:32:44 2012-02-14 14:32:56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035080)도서는 신학기를 맞아 참고서 구매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 판매전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2월부터 3월까지는 연간 '참고서 및 학습서' 판매량이 최고치를 달하는 시기다.
 
이에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참고서 할인 기획판매전이 한창이다.
 
우선 오는 3월31일까지 열리는 '참고서 구매왕 및 사은품 이벤트'는 초?중?고등학생 참고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한편, 구매 금액별로 문구세트부터 온라인 강의 수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고서 누적 구매 금액 상위 74명에게 총 37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제공하는 '참고서 구매왕 선발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생애 처음으로 학부형이 되는 새내기 학부모를 위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를 위해 기획한 '취학통지서 인증샷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2012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를 들고 있는 자녀의 사진을 등록하면 신규 가입 고객에게 5000포인트, 기존 고객은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급받은 포인트는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개편된 7차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만 모은 기획전도 마련했다.
 
'초등 2012년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기획전'은 초등 1~6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도서 총 111종을 낱권 또는 세트로 구매할 수 있게 구성했다.
 
이 기획전도 3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주요 도서 최대 50% 할인과 추가 할인 쿠폰 지급을 통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신호영 인터파크도서 팀장은 "인터넷서점에서 진행되는 참고서 기획전에는 혜택뿐만 아니라 학년별, 과목별 주요 도서의 목록을 제공한다"며 "참고서 선택에 조언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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