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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학부모를 위한 자녀금융교육 특별과정 개설
2012-02-20 10:43:25 2012-02-20 10:43:41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투자자교육협의회는 새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금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금융교육 특별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등학생 자녀가 학부모와 함께 금융공부를 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자녀들의 용돈관리, 소비, 저축, 투자기초 등 일상생활에서 자녀들의 금융교육 사례와 방법을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효율적인 자산관리전략, 은퇴설계 등을 위한 특강도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들은 금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최첨단 금융투자체험관(Financial Village)에서 용돈관리, 저축과 투자 등에 대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3.1 제외) 매일 3회, 2시간씩 진행된다.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초등학교 4~6학년이 되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20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학부모와 학생 각각 선착순으로 40명씩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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