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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뮤직캠페인 '음악의 발견', 레게로 출발
2012-05-08 08:40:46 2012-05-08 08:41:2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음악 채널 Mnet이 이번달부터 국내 최초로 시작하는 뮤직 캠페인 '음악의 발견'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장르로 자메이카의 대중음악 '레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레게 뮤직의 거장 밥 말리, 조니 내쉬, 유비포티 등 국내에서도 친숙한 세계적인 레게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이날 밤 11시, 뮤직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M Story'에서는 레게의 역사를 비롯해 종교, 사회, 문화적으로 레게가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오는 15일에는 특집 1회물 '레게 신드롬'에서는 레게를 소재로 한 뮤직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19일에는 음악 쇼 '윤도현의 MUST'가 레게 특집으로 구성되며, 21일에는 토크쇼 '볼륨텐'에서 레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 꽃을 피울 예정이다.
 
Mnet 음악의 발견에서는 매월 해당 달의 시즌, 문화적 이슈를 고려해 하나의 음악 장르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국내외 아티스트 및 음반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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