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BMW코리아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통합 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BMW는 충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함은 물론,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6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BMW 천안 통합 센터는 대지면적 3001㎡(약 908평)의 7층 규모고, 1층에는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
특히, BMW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뿐 아니라, 324대의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전용라운지를 마련했다.
천안 통합센터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000대 가량의 차량정비가 가능하며, BMW의 최신장비와 서비스는 물론, 첨단 IT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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