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홍익대학교에서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Spark Campus Showtime!)' 이벤트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 캠퍼스는 한국지엠이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대학 축제 맞춤형 이벤트다. 스파크 걸 콘테스트에 TOP 10으로 선정된 10명의 스파크 걸이 모델로 참여하고 서울 패션디자인학과연합 모임(SFDM) 학생들이 스파크를 주제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는 스파크 패션쇼와 스파크 걸 및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 날 최은미(덕성여자대학교 재학)씨가 스파크 걸로 선정돼 한국지엠 홍보부문 하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또한 'Design Your Spark' 스파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윤여경 씨가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와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엠은 이외에도 대학 축제에 참여한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타투 및 스트라이프 차량 전시와 캠퍼스 시승행사,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이 새겨진 타투 스티커와 스파크 티셔츠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펼쳤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에디션의 개성적인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우수한 실연비, 세계 각국의 안정성 테스트에서 입증된 훌륭한 안정성 등이 젊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3월과 4월 모두 6000대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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