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 맥도날드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중 4명을 선발해 런던올림픽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고객들은 매장 내 부착된 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해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당첨자 4명에게는 런던올림픽 관람 기회는 물론, 항공 및 숙박, 관광 등 모든 것이 포함된 런던올림픽 여행패키지를 제공하며, 응모자 중 총 2012명에게는 오는 22일 출시하는 맥도날드 올림픽 신메뉴를 무료 증정한다.
한편, 맥도날드는 올림픽파트너로서 런던올림픽 선수촌 내 맥도날드 공식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선발된 2명의 대표 '올림픽 크루'들을 포함한 전세계 크루들이 올림픽 기간동안 각국 대표 선수들과 코치진 및 기자들을 대상으로 맥도날드 제품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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