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5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하반기 수요감소 및 노사분규에 대한 우려로 하락한 주가가 견고한 2분기 실적과 3분기 강화될 펀더멘털로 인해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은 22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2조51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4%, 18.1%로 추정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