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최대 수혜주-대신證
2012-07-12 08:38:22 2012-07-12 08:39:11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3분기 이후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HDI, 패키징,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 이익 개선으로 수익성 호전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매출 증가로 최고 실적을 갱신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은 대체가 불가능하므로 삼성전기의 수익성은 하반기에 호전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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