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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토요타 대구' 전시장 오픈
2012-07-31 14:10:38 2012-07-31 14:11:4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구지역 전시장인 '토요타 대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토요타 대구 전시장은 지상 3층, 총 면적 1290㎡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등 소형 스포츠카에서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국내 시판중인 전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일반정비를 신속하게 끝낼 수 있는 '퀵서비스'도 갖춰, 토요타 고객들은 구매 상담부터 정비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토요타 대구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만에 70대의 계약실적을 달성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문의가 증가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토요타 대구는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부터 다양한 매장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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