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21~24일 13개 국내기업 해외 IR 홍콩·싱가포르서 '대신인베스터스 컨퍼런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8-20 10:10:20 ㅣ 2012-08-20 10:11:36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3개 국내 대표기업들과 함께 해외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대신 인베스터스 컨퍼런스(Daishin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과 시장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컨퍼런스 참여 기업은 대우건설(047040), 대한생명(088350), 동아제약(000640), 두산(000150), 포스코(005490), 하나투어(039130), 한진해운(117930), 현대글로비스(086280), KB금융(105560), LG이노텍(011070), LG화학(051910), SK이노베이션(096770), SK텔레콤(017670) 등 13개 기업이다. 기간중 이들 기업은 아시아 금융허브인 싱가포르와 홍콩의 해외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주요 경영현황과 영업전략에 대한 IR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컨퍼런스는 오는 21~22일은 홍콩에서, 23~24일은 싱가폴에서 열린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기관투자가들은 국내를 대표하는 우량기업들을 소개받는 반면, 참여 기업들에게는 다양한 해외 투자자들과의 채널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오늘의추천株)20일 대신증권 추천종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하락 출발..삼성電 ↓(09:36) (토마토전략실)삼성전자와 외국인 매수 지속 여부 김세연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