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형마트株, 규제 우려 '하락'..홈쇼핑株 '상승'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9-03 13:50:16 ㅣ 2012-09-03 13:51:4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서울시가 새로운 대형마트 규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대형마트 주가는 떨어지고 홈쇼핑 주가는 오르고 있다. 3일 오후 1시40분 현재 롯데쇼핑(023530), 이마트(139480)는 각각 1.1%, 0.61% 하락하고 있다. 이날 박종렬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서울시가 대형마트에서 소주, 막걸리, 담배, 라면, 건전지, 두부 등 50개 품목 판매를 제한하는 법률 개정안을 지식경제부에 보낼 계획”이라며 “소비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는 대형마트들은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새로운 규제가 실시되면 일부 고객들이 대형마트에서 편의점과 홈쇼핑들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이들 업체들의 반사이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현대홈쇼핑(057050)은 1~3%대 오르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형마트, 낙과 피해 농가 돕기 나섰다 '볼라벤' 피해 농가..낙과 한상자당 6500원 지원 비싼 가격에 '울상' 불안감에 '덜덜' (7줄시황)코스피, 外人 매수 전환에도 1890선 하회(10:07)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