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넷 게임이 나왔다.
대한항공과 어린이 교육업체 한솔교육의 온라인 게임 자회사인 한솔디케이가 공동으로 만든 ‘나라라 비행소녀’가 20일부터 교육게임 사이트 ‘퍼니또’(www.funitto.com)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라라 비행소녀’는 게이머들이 객실 승무원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대한항공 객실서비스 절차와 매뉴얼에 따라 개발되었다.
게임은 올해 안에 네이버와 야후의 어린이 전용 포털인 쥬니버(jr.naver.com), 야후꾸러기(kr.kids.yahoo.com)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나라라 비행소녀 게임 체험하고 제주도로 나라라’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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