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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4분기에도 선방할 것”..대신證
영업이익 감소 불구 성장과 수익성 양호
2008-11-20 23:31:4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명주기자]  대신증권은 4분기 석유화학 부진에도 불구하고 LG화학은 전지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이같이 전망하고 목표주가 105000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석유화학 제품시황 급락으로 4분기 영업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성장과 수익성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또 올해와 다음해 LG화학의 PER은 각각 3.6, 4.2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신증권은 LG화학의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을 전분기의 4429억원에 비해 크게 감소한2628억원이 될 것으로 올해 영업이익도 1 5,658억원으로 직전 추정치 대비 7.6% 하향 조정했다.
뉴스토마토 강명주 기자 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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