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절벽 논의 속 금↓·달러화 ↑
2012-12-27 01:02:14 2012-12-27 07:38:04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재정절벽 논의가 재개된 가운데 금 시세는 떨어지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지수는 전일 대비 5.80달러(0.4%) 오른 온스당 1665.4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달러화는 일본이 저금리 완화책을 쓸 것으로 기대되면서 강세로 돌아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하와이에서의 휴가 계획을 당겨 재정절벽 협상을 위해 일찌감치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원자재 시장은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 3월 인도분 은 선물은 전일 대비 0.40%, 구리 선물은 1.4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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