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이젠 매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딜 만난다
2013-04-08 10:22:00 2013-04-08 10:22:0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8일부터 새로운 상품을 선보이는 '딜 오픈 시간'을 밤 11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11년 11월부터 밤 11시에 신상품의 딜을 오픈해 판매했던 위메프는 보다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딜 오픈 시간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딜 오픈과 함께 접수된 소비자들의 상품 문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지만 딜 오픈 시간을 오전 10시로 변경하면서 고객 문의의 빠른 응대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또 소셜커머스 이용자들의 라이프 사이클에도 초점을 맞췄다. 시간대별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방문 추이를 살펴본 결과, 오전 시간대의 방문율이 높았고 오전 10시 딜 오픈 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상품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소비자들이 더 좋은 상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더욱 더 빨리 만날 수 있도록 이번 딜 오픈 시간 변경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장에서 위메프가 편리하고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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