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中企 설날자금 특례보증 시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1-08 12:52:0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기술보증기금은 8일 최근 경기상황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체당 3억원을 한도로 ‘설날자금 특례보증’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이번 조치를 통해 설날을 전후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보증이용금액에 관계없이 최고 3억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일로부터 보증서발급까지 3일이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보증금액 결정과정과 취급절차를 대폭 완화했으며, 다음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임금체불중인 기업도 체불임금을 정리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한다. 기보 보증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설날전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체불임금 해소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보, 전액보증 대상 확대 기보, 소상공인 담보부대출 특별보증 시행 기보 “기술창업기업 금융지원 협약보증 시행” 기보, 2008년도 보증목표 초과달성 박민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연내 매각" 몸집 키우는 롯데카드 시장 넓히는 임베디드 보험 늘어나는 ‘빈집’…생기 잃은 도시 60대 절반은 쉰다…재정·노동·연금 지속가능성 절실 이 시간 주요뉴스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