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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와 앨리스, 24일 목동 마운드에 오른다
2013-05-23 17:40:28 2013-05-23 17:43:15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앨리스가 목동 야구장의 마운드와 타석에 선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미래엔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3루 장외 구역에 설치될 '미래엔' 홍보 부스에서는 팬들에게 응원피켓을 주며, 포토월에서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곧바로 인화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 도서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시타는 같은 그룹의 앨리스가 진행한다.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왼쪽)와 앨리스.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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