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역시 한혜진 효과, '힐링캠프' 시청률 1위 '껑충'
2013-06-25 08:20:31 2013-06-25 08:23:39
(사진제공=SBS)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MC 한혜진이 게스트로 나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6.8%에 비해 3.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기록한 10%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장윤정 편이 기록한 12.1% 이후 4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도 마찬가지다. 2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한혜진의 게스트 투입이 성공을 거둔 것이다.
  
이날 한혜진은 전 연인 나얼과의 결별 뿐 아니라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 연기자로서의 슬럼프 등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여과 없이 털어놨다. 더불어 한혜진의 형부인 배우 김강우와 예비 신랑 기성용도 얼굴을 비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8.0%, MBC '다큐스페셜'은 4.9%를 기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