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대우조선관련 최종입장 22일 오후 발표 21일 이사회서 최종결정.. 22일 오후 기자회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9-01-21 16:3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산업은행이 22일 오후 대우조선해양 매각과 관련한 최종입장을 밝힌다. 산은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컨소시엄과의 대우조선해양 매각 협상 문제를 최종 의결 했다. 이 내용을 22일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어 밝힌다는 것이다.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산은과 한화의 매각 계약은 무산이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 19일 열린 대우조선 매각추진위원회에서도 최근 `한화가 새로운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데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분할인수 방안을 제안해 더 이상 협상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은 앞으로 한화컨소시엄의 우선협상자 대상자 자격을 취소하고 3천억 원 규모의 이행보증금을 몰취하는 등의 매도인 권리를 행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최근 자금조달 계획을 두고 큰 입장차를 보여왔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무디스, 産銀 ABS 2개 등급하향 검토 (특징주)KT-KTF 합병 소식에 '↑' 산은-한화 대우조선매각 무산 확실시 대우조선 매각무산..산은, 3천억 몰취 서주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역대급 엔저 지속…"엔화예금 길게 보면 투자 적기" 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 '역대 최대'…전년비 32.9%↑ 보험사 줄줄이 투자손실…보장성 보험이 방패막이 (속보)네이버 1분기 영업익 4393억원…전년비 32.9%↑ 이 시간 주요뉴스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선출…"법사위·운영위 확보" 황우여 "재창당 수준 넘어선 혁신 추진" 박영선, '총리설' 선 긋기…"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조정훈 "총선 백서, 우리 모두를 직격할 것…대통령도 성역 아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