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는 2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06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채권형 펀드에서는 1977억원이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835억원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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