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반도체 패키지 전문기업 STS반도체가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증산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3분 현재 STS반도체는 520원(+14.99%)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990원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외에도 바른전자가 305원(+14.91%) 급등한 2350원으로, 6거래일째 오르고 있다.
한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경기도 화성 12라인 내에서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늘리기로 확정했다고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12라인 낸드플래시 물량을 3분기까지 월 5~6만장으로 늘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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