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외국인 선물매도 7400계약..PR 840억 출회
2015-02-05 13:00:29 2015-02-05 13:00:2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외국인의 선물매도 계약수가 7400개로 늘어난 가운데 프로그램매물도 847억 출회되고 있다. 코스피는 1940선에 머물러 있다.
 
5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0.8% 내린 1946.79를 기록중이며 코스닥은 598선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1242억원, 기관은 732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1898억원 순매수중이다. 
 
금융업종이 2.3%로 낙폭을 늘렸고 전기가스업종도 여전히 부진하다. 
 
종목별로는 삼천리(004690)는 실적 부진에 3.4% 하락중이다.    
 
서울반도체(046890)는 IT부문 시황 악화로 인한 매출 감소, 재고 평가손실을 반영해 4분기 영업손익 전망을 319억 적자로 정정공시한 탓에 9.9% 급락하고 있다.  앞서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10월31일 2014년도 4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102억원으로 제시했었다. 
 
4분기 어닝 쇼크를 낸 파라다이스(034230)는 외국계 창구로 매수가 대폭 유입되며 -8.89%에서 -3.70%로 낙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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