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레일플러스 충전전용 모바일 앱 '레일머니' 출시
2015-03-23 15:37:34 2015-03-23 15:37:34
[뉴스토마토 문정우기자] 코레일네트웍스는 '레일플러스(Rail+)' 충전전용 모바일 앱 '레일머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레일머니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국호환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를 충전하고 사용내역을 조회 할 수 있다.
 
레일머니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 없이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레일머니 앱을 실행한 후 레일플러스 카드를 스마트폰에 터치하면 충전과 사용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다만,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이 설정된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김오연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충전과 조회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레일네트웍스가 '레일플러스(Rail+)' 충전전용 모바일 앱 '레일머니'를 출시했다. (자료제공=코레일)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